인기검색어(최근 24시간 기준)

241130

Koda kumi

Juc-139

CAITA

MMA2024

열혈사제2ost

모말리는 낚시광

주만지2

달마묵장

중독자들 241123

인기순위 (최근 1일 기준)

1 [한국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 A Millionaire on the Run, 2012.1080p.WEBRip.H264.AAC

11/18

2 [한국영화] 더 킬러스 The Killers, 2024.1080p.WEBRip.H264.AAC

11/21

3 [한국영화] 아마존 활명수 Amazon Bullseye, 2024.1080p.WEBRip.H264.AAC

11/27

4 [한국영화] 비스티 보이즈 The Moonlight Of Seoul, 2008.1080p.KORSUB.WEBRip.H264.AAC

11/23

5 [한국영화] 보통의 가족 A.Normal.Family.2024.1080p.1080p.FHD.H264.AAC-LAON

11/22

6 [한국드라마] 강남 비-사이드 5회 Gangnam.B-Side.S01E05.1080p.WEB.h264-EDITH

11/20

7 [한국영화] 폭설 Heavy.Snow.2024.1080p.WEB-DL.DDP5.1.H.264-CHIO

11/29

8 [해외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 Mean.Girls.2024.1080p.BluRay.x264.DTS-SONYHD

11/18

9 [한국드라마] 열혈 사제 2.The Fiery Priest 2.E06.1080p.DSNP-Sniper

11/24

10 [해외영화] 오늘의 여자 주인공 Woman of the Hour (2024) (1080p BluRay x265 10bit EAC3 5.1 Silence)

11/24

한국영화 TOP10

1 아마존 활명수 Amazon Bullseye, 2024.1080p.WEBRip.H264.AAC

2 폭설 Heavy.Snow.2024.1080p.WEB-DL.DDP5.1.H.264-CHIO

3 기기묘묘 2-Strange2.2024.WEB-DL.1080p.H.264.AAC2.0

4 아마존 활명수 Amazon Bullseye, 2024.1080p.WEBRip.H264.AAC

5 폭설 Heavy.Snow.2024.1080p.WEB-DL.DDP5.1.H.264-CHIO

6 감시자들 Cold.Eyes.2013.1080p.BluRay.REMUX.AVC.DTS-HD.MA.7.1-SONYHD

7 내가 살인범이다 Confession.of.Murder.2012.1080p.BluRay.REMUX.AVC.DTS-HD.MA.5.1-SONYHD

8 데드라인-Deadline.2024.WEB-DL.1080p.H264.AAC

9 아마존 활명수 Amazon Bullseye, 2024.1080p.WEBRip.H264.AAC

10 내가 살인범이다 Confession.of.Murder.2012.1080p.BluRay.REMUX.AVC.DTS-HD.MA.5.1-SONYHD

분노의 윤리학 (초고화질) An Ethics Lesson,2013.1080p.FHDRip.H264.AAC

한국영화

1509 06.16 02:50

분노의 윤리학 (초고화질) An Ethics Lesson,2013.1080p.FHDRip.H264.AAC.torrent

Info Hash: 00912a970724a8e161a6d0a6b71209429fb17321

Total Size: 3.7GB

다운로드 magnet

분노의 윤리학 (초고화질) An Ethics Lesson,2013.1080p.FHDRip.H264.AAC

평범한 얼굴 뒤에 숨겨진 악의 본색이 폭로된다
도청, 살인, 사채, 간음, 결벽을 키워드로 펼쳐지는 악인들의 승부
분노로 뒤엉킨 악인들의 먹이사슬, 최고 포식자는 누구인가?

그녀의 죽음에 얽혀 있는 4명의 남자들
도청한 남자, 이용한 남자, 스토킹한 남자, 간음한 남자
그리고 생명보다 자존심이 훨씬 소중한 여자
누가 제일 악인이지?

우리는 그녀를 알고 있다.
어느 날, 미모의 여대생이 살해된다. 그녀의 죽음을 계기로 그녀를 둘러싼 주변인들은 서로의 존재를 눈치 채게 된다. 여대생의 옆집에 살면서 그녀를 도청하는 경찰, 삼촌을 자임하던 잔인한 사채업자, 끝난 사랑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스토킹하던 옛 애인, 아내 모르게 불륜을 저지르던 대학교수. 그들은 그녀를 알고 있다.

그녀가 살해됐다.
평소 누구보다 평범하고 점잖은 얼굴을 한 채 살아왔던 이들은 살인사건을 계기로 자신의 내면에 자리하고 있던 분노를 발견하고, 죽음의 책임을 서로에게 돌리기 시작한다. “남한테 피해 준 적 없어.” “돈만 벌면 돼.” “사랑해서 그런 거야.” “아내만 모르면 돼.” 이기적 욕망으로 자신을 가리고 서로를 응징하려 드는 네 남자는 이제 악질적으로 자신의 본색을 드러낸다.

누가 제일 악인이지?
자신만은 순결하다고 주장하는 네 사람 앞에 또 다른 여인이 나타난다. 살인보다 불륜이 더 참을 수 없는, 자존심을 다친 것이 무엇보다 불쾌하고 화가 난 여자는 묻는다. “잘못한 사람은 아무도 없네요?” 서로를 심판하겠다고 나선 이들이 만들어 낸 분노의 연쇄 고리 속에서 사건은 점점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 간다.